날개 짓 하나에 사람들의 비명과 차가운 눈초리를 받은 비둘기를 도시에서 사람과 잘 살아갈 수 없을까? 에 영감을 받아 이렇게 서비스화 했습니다.

‘어떻게 해야 사람과 잘 살아갈 수 있을까?’를 고민해본 결과 비둘기의 습성인 지역 습성을 이용하여 사람들이 생활 하는 공간에 비둘기들이 가지

않게 외진 공원, 발길이 적은 공간을 활용하여 비둘기 집을 만들고 비둘기가 그 공간을 본인의 집이라 생각하게끔 관리하고 훈련시켜 사람과의 접촉을

최소화 시키는 방향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. 마이크로 사이트를 만들어 비둘기가 살고 있는 99단지를 볼 수 있게 만들었고 그 밖에 청결해진

거리와 동물 보호 캠페인까지 보여 주어 비둘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아닌 사람과 같이 살 수 있는 공생할 수 있는 인식을 프로젝트 기획에

서비스로 표현 해봤습니다.